예술사랑 일상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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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아문학박물관 근처 - 베이징 888

- 2015.6.28. -

 

잔아문학박물관을 찾는 분들은 관람 후에

식사를 할 장소를 찾기가 쉽지 않습니다.

다행히 근처에 중국집이 있다고 해서

한번 방문해 보았습니다.

 

 

 

포털 사이트에 등록된 업체가 아니라서

직접 지도에 표시합니다.

내비게이션으로 찾을 때는

양평군 <서종주유소>라고 치면 됩니다.

 

 

가게 모습입니다.

귀여운 판다(panda)

그려져 있는 평범한 간판입니다.

 

빨간 간판이 중국집의 정체성을

드러내고 있네요.

 

 

참고하시라고 메뉴판을 찍어 봅니다.

요즘 물가를 감안하면

가격대는 무난해 보입니다.

좀 더 저렴했으면 좋겠지만

유동인구가 많은 곳은 아니니까요.

 

 

짜장 곱빼기 입니다.

비주얼은 평범합니다.

 

 

다음메뉴는 특밥(중국식비빔밥)입니다.

제가 면종류를 그닥 좋아하지 않아서

특밥이 제 입맛에 맞았어요.

 

짜장면도 맛있기는 했는데

제 취향은 아닌거 같아요.

 

다음에 방문하면 특밥을

또 먹어보고 싶습니다.

 

 

밥먹고 산책도 할 겸

잔아문학박물관을 찾았습니다.

 

박물관이라기 보다는 시골

별장같은 느낌인 곳입니다.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매주 월요일이 휴관일입니다.

 

잔아문학박물관 공식 홈페이지

http://janamuseum.com/

 

 

전시실 내부입니다.

 

 

전체적으로 이런 느낌이에요.

문학박물관은 처음 방문하는데

저에게는 많이 생소합니다...

 

 

내부보다는 외부 풍경이 더 멋진 곳입니다.

 

 

주택을 개조해서 만든 곳이라

가정집같은 분위기를 풍기는 곳이죠.

 

 

전시보다는 교육에 치중하는 모습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그닥 쓸 말이 없어서 짧게 씁니다.

양평에 놀러가시는 분들은 가벼운 마음으로

아이들을 데리고 방문해 보셔도

나쁘지는 않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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