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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국내여행] 경복궁 출사 2부 - 경복궁 둘러보기

경복궁 출사 2부 - 경복궁 둘러보기

- 2015.6.15. -

모든이미지는 1920×1280 사이즈로

리사이즈 되어 있습니다.

출처만 밝히시면 자유롭게

퍼 가셔도 좋습니다.

 

멀리 근정전 근정문이 보입니다.

 

 

경복궁 안내 표지판입니다.

 

 

영제교입니다.

흥례문과 근정문 사이에 놓인 다리로

아래에는 금천이 흐르고 있다고 합니다만

지금은 물이 흐르고 있지는 않네요.

 

 

근정문 현판입니다.

 

 

근정전 일원 안내 표지판입니다.

 

 

근정문 우측에 있는 일화문입니다.

 

 

근정전 앞에 도착했습니다.

정말 한산하죠?

근정전 앞 넓은 마당에는

품계석을 세워 놓았습니다.

 

 

품계별로 표시가 되어 있어요.

 

 

근정전 내부입니다.

 

 

이렇게 2개 층을 터서 높고

웅장한 공간을 만들고 있어요.

 

 

왼쪽 공간입니다.

 

 

여기는 오른쪽 공간입니다.

재미있는 점은 외국 관광객이 근정전을 볼 땐

"Wow wonderful" 등의 감탄사를 내뱉지만

 

우리나라 관객들은 상당수

"와 공간이 이렇게 큰데 겨울에 추워서 어쩌나?"

등의 반응이 많습니다.

 

저도 보면서 근정전은 온돌방도 아닌데

밤에 춥겠다는 생각이 먼저 들었어요.

설명을 좀 읽다보니 경복궁 내부에도

온돌이 설치된 방이 있다고 합니다.

근정전은 큰 행사 때 쓰는 공간이지

일상적으로 머무는 공간은 아니니까요.

 

 

기와 추녀마루 위에 설치된 잡상입니다.

사진 속의 잡상은 손오공이라고 하네요.

 

 

긴 복도가 인상적입니다.

제가 이런 구조를 좋아해요.

 

 

복도 사이로 이렇게 작은 문이

있어 드나들 수 있습니다.

 

 

근정전 뒤편입니다.

 

 

사정문을 지나 사정전으로 들어갑니다.

사정전은 왕과 신하들이

일상 업무를 보던 곳입니다.

 

특히 사정전은 마루만 깔려 있지만 좌우의

만춘전과 천추전은 온돌방을 두었다고 합니다.

드디어 궁궐 내에서 온돌방을 찾았습니다.

아마 온돌방에서 편히 쉬면서 국가를 위해

더 열심히 일하라는 의도가 아닐까 싶네요.

 

 

사정전 현판입니다.

 

 

사정전 내부 모습입니다.

근정전보다는 규모가 작고

단의 높이도 낮습니다.

드라마에서 많이 보던 장소라 반갑네요.

 

 

근정전 왼쪽에 있는 천추전입니다.

 

 

천추전에는 온돌방이 있어요.

내부를 보니 조선시대 일반 사대부 집안의

안방과 비슷한 모습입니다.

 

 

 

사정전에서 안으로 들어가면

왕의 침소인 강녕전을 볼 수 있습니다.

 

 

강녕전을 나와 경회루로 향했습니다.

관광객들에게 가장 인기가 많은 곳이기도 합니다.

나라에서 연회를 베풀던 곳 답게 멀리

북악산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풍경이

그야말로 환상적입니다.

 

 

 

정면에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연못 한가운데 소나무가 자라고 있어요.

 

 

연회를 즐기기 위한 작은 배가 떠 있습니다.

 

 

연꽃도 자라고 있네요.

 

 

 

 

북악산과 소나무 그리고 궁궐이 서로 튀지 않고 잘 조화롭습니다.

 

 

경복궁 태원전으로 들어가 봅니다.

이 곳은 고종 때 경복궁을 중건하면서

새로 지어진 건물로 국상이 있을 때

장레용으로 사용되었습니다.

지붕으로 이어진 긴 복도가 인상적이네요.

 

 

진덕문 사이로 국립민속박물관이 보입니다.

 

 

교태전으로 들어가는 작은 문입니다.

 

 

교태전 마루입니다.

마루에서 보는 뒷마당은 참 아름다워요.

 

 

더운 날에는 이렇게 문을 전부 개방합니다.

저 마루 위에 누워 바람을 맞으며 쉬고 싶네요.

 

 

교태전 서쪽에 있는 함원전

뒤에 작은 우물이 있어요.

지금은 뚜껑이 닫혀 있지만 과거에는

저기서 물을 길어 올렸겠죠?

 

 

다음은 집경당입니다.

침전으로 사용된 건물 중 하나입니다.

 

 

 

기와의 어울림이 멋있네요.

 

 

추녀마루 끝에서부터 여러 잡상과 용두 그리고 취두까지 볼 수 있습니다.

 

 

어디인지 모르겠네요...

방과 방이 이어져 있습니다.

 

 

궁궐 안쪽으로 들어갈 수록 아담한 공간들이 이어집니다.

 

 

경복궁과는 다소 어울리지 않는

국립민속박물관의 모습입니다.

 

향후 경복궁 복원을 위해 이전계획을

세우고 있다던데 예산 문제로

진행이 쉽지 않은 모양입니다.

 

 

마지막으로 궁궐을 나와 국립민속박물관을

들려보고 싶었지만 궁궐을 나오니

시간이 벌써 오후 6시를 넘어갑니다.

해가 길어서 저녁 6시가 넘어도 날이 참 밝아요.

 

박물관은 다음으로 미루어야겠습니다.

다음에 방문할 때는 민속박물관을 들렸다가

국립현대미술관에 가볼 생각입니다.

 

요즘 메르스 여파로 궁궐도 거리도 한산한데

하루빨리 메르스 사태가 진정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