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사랑 일상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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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월 30일, 글을 작성하는 오늘부터 일부 시설을 제외하고 실내 마스크 의무가 사라진다.

 

대충 타임라인을 살펴보면

 

2022년 5월 -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

2023년 1월 30일 -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

 

그렇다면 바뀐 규정에도 마스크를 써야 하는 곳을 한번 추려보자

 

출처 : 연합뉴스

대략 살펴보면

 

1. 대중교통

2. 의료기관

3. 감염취약시설

 

이렇게 볼 수 있다.

 

혼선을 방지하기 위해 마스크를 써야 하는 장소에는 <착용 의무 시설> 안내를 표기하기로 했다.

 

대략 본인 동선을 생각해 보면

 

안과, 약국, 지하철, 버스에서만 마스크를 잘 쓰면 평소에는 쓰지 않아도 괜찮다는 뜻.

 

다만 마스크를 썼다 벗었다 하는 게 위생에 좋아 보이지는 않아서 고민이 된다.

 

이렇게 마스크 끈에 스트랩을 달아서 평소에는 목에 걸고 다니다가 필요할 때만 끼고 있다.

 

아직 한 번도 코로나에 걸린 적이 없는 슈퍼면역을 자랑하고 있는 중에 노마스크 상황도 잘 버틸 수 있을지 지켜봐야겠다.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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