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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구매후기][다이소] 다이소 마우스패드 구입기

다이소 마우스 패드 구입기

 

2018.07.23

 

집에 마우스패드가 없어서 대충 굴러다니는 종이를 받치고 쓰다가 날도 덥고 종이가, 손에서 흘러나오는 땀이랑 뒤범벅이 되어버려 저렴한 마우스패드를 찾아 보았다.

 

먼저 쿠팡에서 검색을 해보았는데

 

 

저렴한 마우스패드는 3,000원, 생각보다 비싼 것도 많았다. 게이밍이 붙은 물건은 다 비싸다. 로켓배송으로 주문할게 아니라면 3,000원짜리 마우스패드를 시키고 배송료를 2,500원이나 내야한다. 배보다 배꼽이 더 크므로 그냥 다이소로 직행하자.

 

 

 

 

다이소에서 가장 무난해보이는 마우스 패드를 하나 집어왔다. 손목보호형이라서 손목패드가 붙어있다. 일단 같은 디자인에서는 쿠팡보다 다이소가 저렴하다.

 

 

뭐 인체공학적 디자인이니, 젤 쿠션이니 저렴하지만 뭔가 좋아보이는 내용이 많이 들어있다. 물론 Made in CHINA 라는 점은 알아두자.

 

 

뒷면에는 보호비닐이 붙어있다.

 

 

보호비닐은 과감히 떼어버린다.

 

 

노트북 사고 사은품으로 받은 게이밍 마우스를 올려보았다. 마우스가 커서 그런지 패드가 작아보인다.

 

 

쿠션을 손으로 누르면 쏙 들어간다. 촉감은 뭐 나쁘지 않다.

 

 

 

평점 : ★★☆☆☆

 

저렴한 가격에도 불구하고 평점이 낮은 아주 중~요한 이유가 있다. 물건 뽑기를 잘못한 것인지는 모르겠는데 마우스 패드가 수평이 맞지 않는다. 무슨 말이냐면 패드 가운데 부분이 움푹 들어가 있다. 얇아서 눈으로는 보이지 않는데 마우스를 움직이다 보면 움푹 패인 곳에서 걸린다. 정말 사용감이 최악이다. 환불을 해야하나 싶었지만 영수증도 버렸고 교통비가 더 나올듯 싶어서 그냥 쓰고 있다.

 

그리고 미끄럼방지 처리는 안하는게 나은듯 싶다. 패드가 작아서 위치를 바꿔야할 일이 있는데 바닥이랑 너무 잘(?) 붙어있어서 떼고 붙이기 불편한다.

 

치명적인 단점이지만 저렴한 가격이 모든 것을 상쇄한다. 다만 게임을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비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