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사랑 일상이야기

3월 16일 꿈일기

2024. 3. 19. 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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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서 내시경을 했다.

 

병원을 갔다

무슨 인테리어가 엄청 특이한데 안에 조각상들이 있다. 진료를 받는데 의사 한명이 있는데 예쁜 의사였다.
입을 벌리라고 하는데 갑자기 위 내시경을 한다고 긴 관을 넣는다. 당황했는데 생각보다 할 만하다. 영상을 보여주는데 붉은 통로에 이빨같은게 엄청 박혀있다. 이빨도 흰게 아니라 검은게 엄청 박혀있어 이상하다. 의사는 몸살기운이 있다고 한다. 음식의 문제인가 생각한다. 의사는 나처럼 위내시경 잘받는 사람은 처음이라 한다.

 

 


처방전을 받고 나가려는데 의사도 같이 퇴근하니 약국을 같이 가준다고 한다. 이야기를 나누는데 미국에 간다고 한다. 몇 주는 있다가 온다고. 그럼 병원은 어떡하냐고 물으니 그래서 손님이 잘 없다는 이야기를 한다. 약국에 들어간다. 금액은 2천원인거 같은데 의사가 결제를 해준다. 당황한다. 다시 나와 공항으로 길을 걷는다. 건강 이야기를 하는데 눈이 나쁘다는 이야기를 의사에게 한다. 실제로도 잠깐 의사를 시야에서 놓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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