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삼송 원흥마을 행복주택 - 달구식탁에서 배달시키기

고양삼송 원흥마을 행복주택 - 달구식탁에서 배달시키기


2018.08.18


튀김류와 밥이 같이 먹고 싶은 날이다. 저번에 참참치킨을 포장하러 가던 길에 달구식탁 간판을 봤었는데, 마침 생각이 나서 <배달의 민족>을 통해 주문해보았다.



원흥마을 11단지 행복주택에서 달구식탁까지는 약 1.7km로 배달시키기에는 부담이 없다.




배달시간 : 월요일~토요일 10:00 - 23:00 / 일요일 휴무





배달 완료 후 모습이다. 투명 비닐백에 담겨와서 깔끔해 보인다. 배달전문점은 아니므로 배달대행을 쓰시는데, 추가로 배달비를 받지는 않지만, 최소금액이 15,000원이므로, 혼밥을 하더라도 최소 2개 이상을 시켜야 최소 조건을 충족한다.



달구까스 도시락 7,000원 + 치즈토핑 추가 2,000원 + 달구갈비 샐러드 7,000원 = 총 16,000원



치즈토핑은 최소금액을 맞추느라 어쩔 수 없이 추가했다. 그래도 치즈는 언제나 맛있으니까 실망시키지 않을 것이란 기대로 포장을 열어본다.




포장상태는 깔끔한 편이다.





추가한 치즈토핑이 흘러내리지 말라고 기름종이를 올려 놓았다. 뭐 배달은 깔끔하지만 더 큰 문제가 있었으니...




배달을 오다가 치즈가 다 식어버려서, 기름종이와 치즈가 눌러붙는 사태가 발생했다. 다시 전자레인지에 돌릴까 하는 생각을 잠시 했지만, 귀찮아서 하나하나 떼어가며 먹는걸로 변경. 


참고로 달구까스는 돈까스는 아니고, 닭갈비에 튀김을 둘렀다고 생각하면 된다. 약간 생소한 맛이다.


참고로 닭고기의 원산지는 브라질산이다. 국산과 브라질산의 가격차이는 거의 두배다. 




갈비까스 + 치즈 + 소스 = 이 조합은 언제나 좋다. 생각보다 느끼하지 않고 치즈도 두가지 종류가 들어있어서 풍성하다. 다만 좀더 따뜻하게 먹으면 좋았거란 아쉬움이 남는다.





최소금액을 맞추다 보니 얼떨결에 시키게 된 달구갈비 샐러드의 모습이다. 오른쪽은 무슨 소스인지 모르겠는데, 기름과 간장이 섞인 느낌이다.




갈비랑 소스랑 찍어먹으라고 넣어준 것일텐데, 소스가 좀 느끼해서 많이 찍어먹기는 힘들다. 샐러드를 다 먹고나서도 소스가 남아서 대부분을 버렸다.





야채는 많이 들어있지만 특별한 것은 없다.




평점 : ★

일단 주말 저녁이라 음식이 좀 식어있는 상태여서 맛을 완전히 느끼지 못한 점이 아쉬웠다. 구성과 가격은 나쁘지 않지만, 배달금액을 맞추기가 정말 애매하다. 세트메뉴 구성을 좀 더 늘렸으면 좋겠고, 샐러드는 좀 개선이 필요해 보인다. 배달보다는 방문이나 포장주문이 적당해 보이는 곳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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