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사랑 일상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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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 없이 본론으로

설문조사 상품으로 CU

5,000원 상품권을 받았다.

그래서 바로 집 근처 CU로 고고

 

가격은 2022년 1월 기준 3,300원

솔직히 기대 엄청 많이 했다.

온라인에서도 연대빵vs고대빵 밈도 있고

설레는 맘을 안고 포장을 뜯었다.

 

일단 내용물은 혜자스럽다.

정말 치즈가 가득 들어있다.

 

 

영양성분은 이렇다.

나트륨과 포화지방을 보면

먹어보지 않아도 대충

맛을 짐작할 수 있다.

 

 

후기

크림빵에서 기대하는 맛이 있었는데, 황치즈생크림이라 그런가. 태어나서 처음으로 먹다가 포기하고 싶었다. 일단 짠맛이 강한 것은 알겠는데 왜 이런 맛이 나는지 모르겠다. 그리고 이건 냉장보관이라서 빵 껍데기도 딱딱해서 무슨 조합인지 모르겠다. 물론 메뉴 개발을 위해 많은 석박사 연구원님께서 많은 심혈을 기울이신 결과물이겠지만, 내 취향과는 정말 맞지 않았다.

 

CU 멤버십 (pocketcu.co.kr)

 

CU 멤버십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크림은 달고 밑의 황치즈는 짜서 단짠단짠 최강의 조합이었습니다.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것 같지만 저는 또 시켜 먹을 거 같네요 ㅎㅎ.

www.pocketcu.co.kr

리뷰를 보면 정말 평가가 극과 극인 것을 볼 수 있다. 

 

https://youtube.com/shorts/Z3EhCP8mQgw?feature=share 

 

출처 : https://www.fnnews.com/news/202204031545335901

내가 기대한 맛은

연세우유 우유생크림빵에서

찾을 수 있을 듯하다.

 

언젠가 도전해 볼 날을 기다리며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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