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이 최소값, 20이 최대값으로 기본값은 3.0이다.값이 높을 수록 황사가 낀 하늘처럼 뿌옇게 흐려진다. 이런 효과는 후보정으로 처리하는 것이 효과적이므로 거의 쓸 일이 없을듯...
2. ozone
0이 최소값, 1이 최대값으로 값이 커질수록 오존이 두꺼워져서 햇빛을 적게 투과시킨다. ( 개인적인 생각...정확히는 잘 모름.) 결과물을 보면 ozone값이 높을 수록 하이라이트 부분이 살짝 어두워진다. 렌더링 결과 밝은 부분이 하얗게 타는 경우 유용하게 쓰일 듯 하지만 다른 방법으로도 해결 가능하므로 역시 거의 쓸 일은 없을듯...
3. intensity muliplier
햇빛의 세기를 조절한다.
보통 기본값이 1로 고정해놓고 VRayCamera로 노출을 조정해서 쓰기 때문에 변경할 일이 거의 없다. 기본 카메라를 쓰는 경우에는 값을 작게 놓고 써야함.
4. size muliplier
size는 0에서부터 시작해서 무한대로 커진다. size가 커질 수록 그림자가 부드럽게 퍼지는데, 모든 렌더링 이미지는 부드러워질 수록 거칠어진다. 거친 부분을 부드럽게 처리하기 위해서는 subdivs값을 올려야 하는데 렌더링 시간을 잡아먹는 주범이다. 그래도 최종렌더링에서는 높은 값을 설정하여 좋은 이미지를 뽑아내자.
5. shadow subdivs
shadow subdivs는 1에서부터 1000까지 가능하다. subdivide의 뜻은 "작게 나누다" 로 값이 높을 수록 그림자 부분의 픽셀이 잘게 나우어지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부드러운 그림자로 완성되는 것이다. 다만 값이 높을 수록 렌더링 시간이 엄청 길어지기 때문에 주의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