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사랑 일상이야기

꿈일기 5월 10일

2021. 5. 10.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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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많은 것이 기억나지는 않는다. 잠에서 깨기 직전의 꿈이 드문드문 기억이 난다.

 

2. 꿈에서 무슨 행사를 하는데 커다란 운동장에서 진행을 해야했으며, 본인이 무엇인가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었다. 그것 때문에 신경을 많이 쓰고 있는 상태였다.

 

3. 무대가 세워지고 사람들이 무대로 올라오는데, 여러 명이 올라왔다. 순간 코로나! 라는 생각이 들면서 관객들 사이에 투명한 가림막이 세워졌다. 5인이상 집합금지 때문이었던거 같다.

 

4. 무슨 눈썰매같은 것을 타기 위해 운동장에 경사로를 만들어야 했는데, 차량에서 눈을 막 쏟아내는 장면을 보았다.

 

5. 집에서 준비를 해야하는데 집이랑 운동장이 거리가 꽤 멀었다. 고민을 하다가 아는 후배 ㅇㅎ의 신세를 하루 지기로 했다. 그런데 그 후배의 집은 우리집이랑 구조가 비슷했다. 복도식 구조에 문을 열면 주방겸 거실이 나오는 구조. 준비를 하는데 갑자기 부모님이 오셨다. 엄청나게 큰 비닐봉지안에 무엇인가 들어있었다. 당시에는 행사를 위해 필요한 물품이라고 생각을 했다.

 

6. 더이상은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 일어났을 때 나름 개운했던 것을 생각해보면 잠을 나름 잘 자서 그런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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