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실은 또 등장하는가
교실이 있다. 선생님이 등장했다. 누군가에게 고백을 한다.
그 상황이 굉장히 이상하다고 느꼈다.
고백을 받은 사람은 거인처럼 엄청 컸다.
교실 내에 뭔가 관리자처럼 보이는 사람이 들어와서 상황을 수습하려는 모습이다.
선생이라는 사람은 이상하다. 무슨 악기를 연주하는거 같은데
아무튼 선생이 저래도 되나 그런 생각을 했다.
#모험의 세계로
어떤 큰 공간이 있었는데 내용은 기억이 안나고...
네명인지 모르겠다. 각자 어떤 숫자를 부여받았고
넓은 정방형의 방으로 간다.
무슨 문지기인지 모르는 사람인지 괴수인지 추상인지
숫자를 해석한다.
아마 무슨 좌표처럼 기능하는 느낌이다.
방은 갑자리 엘리베이터가 된다.
어디론가 이동한다.
무슨 커다란 실내 공간 같은 곳에 도착
게임이 시작된거같다.
날아오는 것을 피해야한다.
맞아도 아플거 같지는 않다만
무기는 없다. 그래도 주먹으로 열심히 때린다.
무슨 매점같은게 있고 물건이 쌓여있고
주먹으로 음식을 때려 파편화되면
무슨 경험치가 쌓인다...
쓰고나니 잘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