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사랑 일상이야기

꿈일기 6월 18일

2021. 6. 18.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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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학교와 비슷한 느낌의 공간이 등장했다.

공부하고 합격하는 것에 노이로제가 걸린 것인가

이상하게 유독 이 날은 꿈에서 내 나이를 제대로 인식하고 있었다. 그리고 굳이 공부해야하나 또 학교를 가야하나 그런 생각을 하고 있었다.

 

2. 어떤 집에 온가족이 있었는데 옛날 ㅂㅇ 아파트 같기도 하고, 분명 꿈에서 내가 독립한 상태라는 것은 인지하고 있었는데 집은 옛집인 느낌.

샤워를 하려는데 화장실이 아니라 tv 장을 열고 그 안에서 샤워기를 꺼낸다. 꿈을 꾸면서도 약간 어이없는 생각이 들었다. 손님이 와서 옷을 갈아입으려고 방에 들어가는데 문이 없다, 아니 뭐랄까 애초에 시점이 내사 나는 보는 시점이 다르다. 가끔은 영화를 보는 듯한 시점이 느껴진다. 아무튼 옷을 갈아입으려고 벗는데 가릴 공간이 없다. 그 감각은 뚜렷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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