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사랑 일상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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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가장 가까운 도서관은 삼송도서관이다.

걸어가기에는 너무 멀고, 자전거를 타고 가면 좋지만 날이 추워 차를 끌고 갔다.

다행히 지하주차장이 있고 별도의 요금을 받지 않는다.

다만 선착순 주차라서 자리가 있을지 없을지는 가 봐야 알 수 있다. 최신 주차장처럼 빈자리를 알려주는 기능도 없기 때문에 갔는데 자리가 없으면 정말 난감하다.

 

 

다행히 주차자리나 하나 비어 있었다. 

 

입구에서 왼쪽으로 바라본 모습. 대충 주차 자리를 세어보면 22대 정도 된다. (장애인 주차구역 제외)

 

여기는 오른쪽으로 바라본 모습. 자리가 없으면 이중주차도 쉽게 볼 수 있다. 책만 빌리고 금방 나가는 경우가 많아서 차는 생각보다 금방 빠진다.

 

차를 주차하고 출입구로 들어가자.

 

층별 안내도가 있다. 이 날은 1층 연속간행물실에서 봐야 할 잡지가 있어 왔다.

 

동네 도서관이지만 월간 미술이 있다. 필요한 글을 보고 아트 인 컬쳐도 본다. 위층에는 젊은 사람들이 꽤 있는데 이상하게 여기에는 어르신들만 있다. 대개 앉아서 신문을 보다 가신다.

 

잡지가 생각보다 많다. 보고 싶은 글이나 내용이 있을 때는 이곳에 와서 보는 편이다. 참고로 예술 서적은 여기보다는 아람누리 도서관에 가면 훨씬 많다.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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