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닷속 여행?
꿈에서 단체로 수학여행 같은 것을 갔다.
등장 인물들은 누군지 기억이 잘 안난다. 아무튼 단체 여행을 가는데 바닷속을 들어가는 거였다.
무슨 약인가 액채같은 것을 먹는데, 이걸 먹으면 물속에서 숨을 쉴 수 있다고 한다.
옆에서 무슨 영상을 틀어주는데 아이가 물 밖으로 나온 후 코에서 누런 액체같은걸 막 토해내는건데 저 액체가 숨을 쉴 수있게 해 주는 거였고 물 밖으로 나오면서 토해냈나 보다.
영상을 보니 좀 두려웠다.
그래서 거기서 주는 무슨 덩어리를 안먹었다. 물 속으로 들어가면 다시 못 나올거 같은 두려움이 있었다.
내용은 기억에 남지 않지만 두려움의 감정만 깊게 기억에 남는다.
#옆집?
꿈에서 옆집에 있었다. 현관문을 열고 안에 큰 방이 있고, 짐이 복도와 실내까지 산더미처럼 쌓여있고
난 거기서 뭔가를 한다. 무엇을 하고 있었는지 기억이 안난다.
거기서 복도방 창문에 대한 이야기를 했다. 소음 문제 이야기였던듯.
현실에서의 스트레스가 꿈에 나온 것은 확실한데 왜 저런 상황이 펼쳐진 것인지는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