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사랑 일상이야기

12월 8일 꿈일기

2023. 12. 8.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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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진 TV, 작아진 TV

부모님 집인거 같은데, 정작 구조는 지금 사는 복도식 구조. 왜 부모님집이라고 생각했냐면 TV 때문

원래 있던 TV가 사라지고 정말 작은 옛날 브라운관 TV가 놓여있음

그리고 반대편에는 소파 대신 침대가 있음

이건 부모님 집이랑 내 집이랑 섞인 거임

 

이유는 아빠가 지방에 일을 하러 가시면서 TV가 없어서 들고 가셨다고 함

근데 꿈속에서 분명 김포집에 TV가 있을텐데라는 생각을 했으니 꿈 속의 집은 내 집이 맞음

 

TV 채널을 돌리면서 어떤 영상을 보고 있었음

내용은 잘 생각이 안남

 

#유명한 사람들 촬영?

무슨 언덕 같은 곳이었고 산책을 하는 건지는 모르겠다.

앞에 촬영 현장인거 같음

누가 옆 사람의 팔 다리를 자르고 손이 있어야할 곳에 다리가 붙고 이런 식인데

웃긴건 반대편을 보면 멀쩡한 사람이 서있다는 것

쉽게 말해서 CG 후와 전이 미러처럼 동시에 보여지고 있었다는 것

이게 전지적 시점인가...

무슨 몸짱 배우가 웃통을 벗고 뭘 하는 것도 보고

근데 나도 네비를 보면서 그들 가는 길을 따라 가고 있었음

 

#숙소로 이동?

네비를 찾아 가다가 무슨 오피스텔 건물 같은 곳에 다다랐음

사람들이 엄청 많다.

이건 마치 군대인가 수련회인가

사람들이 엄청 많이 줄을 서 있었음

정황상 우리 팀도 나갈 준비를 해서 줄을 서있어야 하는데 안온거임

급한 맘으로 건물로 들어감

누가 힘들다고 내 어깨를 잡고 기대면서 갔음

기분은 좀 별로였는데 뭐라 못할걸 보면 친구는 아니었다봄

엘리베이터를 찾았는데

꿈속 엘리베이터는 그냥 문만 있고 버튼이 있다.

내부는 방이었음 화장실인가 뭔가

아무튼 엘리베이터 앞에서 동창을 만남

결혼 축하한다는 말을 해줬음

어색한 순간을 피하기 위해 얼른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리는데

옆에 있던 사람도 학교 동창이었음

왜 아는체를 안했냐고 물어봄

아무튼 숙소로 도착

땀이 났으니 씻고 옷을 어떻게 하지라는 생각을 하다가

꿈에서 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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