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사랑 일상이야기

12월 12일 꿈일기

2023. 12. 12.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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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래 잠에서 깬 뒤에 바로 꿈 내용을 적어야 잘 기억이 나는데 몇 시간이 지난 뒤에 쓰니까 많은 내용이 사라진다. 그래도 잘 기억나는 부분만 적을 수 있어서 좋은 부분도 있다. **

 

#01. 투명인간되기

어떤 공간이 있다. 교실같기도 하고 식당 같기도 하고. 현실과 연결지어보면 책카페같은 공간.

아무튼 거기에서 나는 몸을 숨기기 위해 투명인간이 된다. 실제로 투명해지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믿는 것이다. 그럼 다른 사람들도 나를 보지 못한다.

그러다가 어느 순간 누군가에게 정체를 들킨다. 그가 말하길 보이지 않아도 냄새로 사람의 흔적을 알 수 있다고 한다. 나 뿐만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도 투명하게 변해서 몸을 숨기다가 들킨 것이다. 이유가 뭘까...

 

#02. 이동하기

이동하는 꿈. 익숙한 내용이다. 뭘 타려는 것일까. 정방형의 높은 건물들 사이로 휙휙 달려서 무슨 정류장이 보이는 곳을 찾아간다. 오른쪽으로는 높은 산이 자리잡고 있다. 이건 너무 오래되서 흐릿해서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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