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상담하는 꿈
꿈에서 엄청 큰 병원을 갔다. 사람들이 줄을 엄청 서있다.
의사랑 이야기를 나눈다. 턱끝 수술을 하고 싶다고 했다. 의사가 보형물을 넣으라고 한다.
나는 싫다고 했다. 뼈를 잘라서 해달라고 하니 위험해서 싫다고 한다.
나는 사전 검사를 잘 하면 되지 않냐 하니까 자기는 바빠서 그런거 할 시간이 없다는 식으로 이야기한다.
병원 홍보를 위해 사진을 찍으면 가격을 할인해주겠다고 한다.
뭔가 찜찜해서 그냥 밖으로 나온다.
#유체이탈하는 꿈
단체로 무슨 학교 같은 곳을 갔다. 아이들이 수업을 듣고 있다.
안으로 들어가기 위해서 단체로 유체이탈을 시도한다. 온몸이 투명해진다. 교실로 들어간다.
한 아이가 발표를 하는데 하얀 칠판을 쓴다. 그 위에 검은 펜으로 지도를 그려준다. 아이가 놀라서 도망간다.
다시 몸으로 돌아가기 위해 복도로 나온다. 단체로 유체이탈을 했기 때문에 테이블 위에 여러명이 누워있다.
나도 내 몸 위에 누워 영혼과 몸을 합치려고 한다. 잘 안된다. 신체 껍데기를 뒤집어 씌우려고 한다.
이게 아닌데 싶으면서 계속 시도해본다...
#집에 쳐들어온 낯선 사람들
자세한 꿈 내용은 기억이 나지 않는다. 거실에 사람들이 여럿 있는데, 베란다를 통해 잘 모르는 사람들이 들어온다.
사생활이 침해되는 느낌.